ハニル日記２

하니루의 일기 2.


삿포로에 와서 이사도 하고...
산책도 시작했고..
선생님 공부할 때 옆에서 자고...
학생들이 사준 장난감 가지고 놀기도하고...
소파 위에서 자다가 떨어질 뻔도 하고.. ㅋㅋㅋ
행복하게 지내고 있어요. ㅎㅎㅎ

はじめまして。ハニルです。

여러분 안녕하세요.
제 이름은 하니루라고 합니다.
홋카이도 벳카이(別海)에서 오늘 삿포로로 전학을 왔습니다.
나이는 작년 10월 22일 생일이니까.. 4개월 조금 더 먹었습니다.
제 이름은 선생님께서 한국과 일본의 징검다리가 되라고 韓日→한일→하닐→ハニル라고 지어 주셨습니다.
오늘부터 여러분들과 함께 한국어 공부 열심히 하겠습니다.
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.
그럼 또 인사 드리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